11.8(금) 소공동 플라즈호텔에서 정밀의학과 AI 활용한 미래의 암 치료 전략 제시
연세암병원(병원장 최진섭)과 연세송당암연구센터(센터장 라선영)는 11월 8일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개원 55주년 기념 및 29차 정기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개원 55주년을 기념해 김병수 명예교수의 특별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임의선-조창석-김병수 간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또 미국 에모리대 신동문 종양학 석좌교수가 ‘Advancing Prevention and Treatment of Head and Neck Cancer Based on Molecular Characteristics’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해외연자 6명을 포함해 총 26명의 연자가 총 7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정밀의학과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첨단치료의 현황과 전망, 최근 난치성 암 질환의 치료법으로 주목받는 중입자치료 등 최신 지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 참가는 11월 3일까지 공식 사이트(www.yonseisympo.kr)에서 온라인 등록을 받으며, 연수 평점 6점이 부여된다. 심포지엄 진행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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