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임영진 명예회장(경희대 명예교수)이 10월 18일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에서 시상하는 ‘제4회 자랑스런 신경외과 의사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신경외과 의사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과 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사랑을 실천하는 의료인으로서 존경받고, 대한신경외과학회 위상과 신인도를 높이는데 현저한 공로가 있는 회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임영진 명예회장은 국내 방사선 수술의 선구자적 역할 및 보건의료계 주요 분야의 리더로써 신경외과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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