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제안자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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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제안자의 날’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5.04.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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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안보·미정복질환·필수의료 분야 도전적 문제 공개 및 배경·과정 발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K-헬스미래추진단(추진단장 선경)은 2025년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임무별 도전적 문제를 공개하고 신규 과제 기획을 위해 4월 4일과 11일 ‘제안자의 날(Proposers' Day)’을 개최한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넥스트 팬데믹, 필수의료 위기 등 보건의료 분야의 난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도전혁신형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❶보건안보 확립 ➋미정복질환 극복 ➌바이오헬스 초격차기술 확보 ➍복지·돌봄 개선 ➎지역완결형 필수의료 체계 구축 등 5대 임무 중심의 고난이도이나 파급효과가 큰 연구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추진단은 제안자의 날 개최에 앞서 홈페이지 및 전문가 자문단 등을 통해 보건의료 난제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도전적 문제 후보군 중 △도전·혁신성(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되는 기술이 보건의료 정책 패러다임을 바꿀 만큼 혁신적인지) △난제의 시급성(국민의 생명과 건강 등 국가적 손실 발생 우려가 있는지) △파급효과(난제 해결 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삶의 질 향상과 사회 문제 해결이 가능한지) △과학기술을 통한 해결가능성(과학기술이 아닌 정책적 대안으로 근본적 해결이 불가 또는 정책적 해결 대비 비용 효과성이 우월한지) 요소를 검토해 핵심 난제를 도출했다.

이번 제안자의 날에는 5대 임무 중 △보건안보 △미정복질환 극복 △필수의료 프로젝트 매니저(Project Manager, PM) 주도로 도출한 도전적 문제를 공개하고 해당 도전적 문제를 도출하게 된 배경과 과정에 대해 PM과 외부 전문가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산·학·연·병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PM과 참석자 간의 자유로운 질의와 논의를 통해 도전적 문제를 구체화하고, 향후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신규 과제 기획의 방향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안자의 날은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임무별로 구분해 4월 4일은 과학기술컨벤션센터 온라인 방송실에서 보건안보와 필수의료를, 4월 11일은 세종대 컨벤션센터 광개토관 룸A에서 미정복질환을 주제로 진행된다.

선경 K-헬스미래추진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무1 보건안보, 임무2 미정복질환, 임무5 필수의료 영역의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위한 도전적 문제에 대해 국내 연구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취,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풍부한 현장의 경험을 가진 유능한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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