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토) 오후 1시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
국내·외 간질환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간세포암 면역요법 연구 및 면역세포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병원장 김재화)은 10월27일(토) 오후 1시부터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제2회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간센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간질환 면역세포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국내·외 간질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눠 4시간 동안 심도 깊고 폭넓은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1부에서는 ‘간세포 암종에서 면역요법 치료의 기초와 중계 역할’을 주제로 △면역세포와 간세포암(HCC, hepatocellular carcinoma)에 있는 면역학 표적(분당차병원 간내과 이주호 교수) △간세포암 종양조직의 면역관문 수용체 발현 양상(일본 긴키대학 나오시 니시다
분당차병원 간내과 황성규 교수는 “이번 간센터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간세포암의 면역요법 연구 및 면역세포 치료의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면서 간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법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 관련 자세한 프로그램은 분당차병원 홈페이지(http://bundang.chamc.c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가신청 및 문의는 간센터 국제심포지엄 사무국(02-373-100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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